미친년 컨셉으로 나와서 많은 코스프레 전문가들과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 잡았었던 징크스의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현재 124명의 챔피언중 3분이 넘는 시네마틱 영상을 가지고 있는 챔프는 징크스뿐이 없으며 브라움도 있지만 징크스만큼의 고퀄리티 영상은 아닌것으로 보아서 라이엇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챔프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보고 또보아도 참 매력적인 챔프인데 단한가지 아쉬운것은 한국 징크스의 성우가 마음에 안듭니다. ㅡㅡ 트리스타나 처럼 바꾸어주면 딱좋겠다 딱!



[롤 시네마틱 영상] 징크스 시네마틱 Get Jinxed








징크스 원곡 그룹 보컬리스트



Djerv 그룹의 보컬리스트인 Agnete Kjolsrud 의 실제 외모또한 징크스 못지 않게 펑키합니다. 사실 이 여성이 바이와 징크스의 노래 원곡을 부른 보컬인데 그렇게 되기까지의 사연은 라이엇이라는 회사를 저로하여금 더욱 사랑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흔한 롤일러스트를 만드는 사람중 딱맘에 드는 한명을 독일에서 발견한 라이엇은 그를(그녀를)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하여서 단숨에 독일로 날아가서 설득을 합니다. (물론 비행기에 자신의 짐을 통째로 옮겨갈수 있도록 통큰 계약이었습니다) 그(그녀) 가 오기시작하면서 부터 라이엇의 로그인 화면은 더욱 액티브해지고 화려해졌습니다. 그(그녀)가 아마도 제기억에 처음 로그인 화면을 제작한것이 바이의 로그인화면과 음악이었습니다. 



이 로그인 영상을 처음본 그때 그 펑키한 매력이란..... 저에게는 감동 그자체였었고 라이엇이라는 회사의 인재등용 방법에 너무나 큰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지구 어디든 날아가서 데리고 온다!...  얼마나 멋집니까?   여튼... 그 직원이 투입된후 로그인 음악을 위해서 자신이 알던 지인인 Agnete Kjolsrud 에게 로그인 음악을 부탁하였고 이작업은 기타 회사에서 로그인화면에 펑키한 인디밴드의 음악을 넣을 생각을 전혀 하지못할때 시도한 즐거운 미친짓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미친년 바이의 성공으로 인하여서 그녀의 자매 더미친년 징크스가 탄생하게 된것이죠 ㅎㅎ 정말로 흥미롭습니다 이모든게 ~  

  


징크스 베스트 코스프레


전세계 많은 여성들이 롤 코스프레를 하며 자신의 명성을 날리지만 징크스 코스프레를 할때 가장 즐거운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다른 코스프레를 할때에는 배우들이 어떻게 하면 좀더 예쁘게 고퀄리티로 나올지를 의식한다면 징크스의 경우에는 어떻게 더 미친년처럼 나올까를 생각하며 자신을 풀어놓고 내놓으며 어떤 일탈을 할때의 쾌감을 느끼는것 일까요? 너무나 자연스럽고 보기좋습니다


Posted by 부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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