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무비를 찍으려던 베인을 시무룩 하게 만드는 미니언 5마리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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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의 뜻하지않은 5:1 싸움





오늘도 베인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섹시한듯 날카롭게 적에게 석궁을 꼽아 넣기 위해서 걸어가고있습니다. 바로 그때 아군정글러 녹턴이 칼리스타를 향해서 궁을 쓰고 달려들었군요 +_+!!





협공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들의 가장흔한 전술중 하나이기 때문에 바로 궁을 키고 베인은 패기있게 적 칼리스타를 쫓아갑니다 이때만해도 칼리스타에게 살아돌아갈 확율은 0 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 적칼리스타에게 녹턴은 이리저리 두들겨 맞고있고... 베인은 미니언 5마리에게 막혀서 꼼짝을 할수가 없습니다...





가까스로 쓰래쉬가 미니언을 처리해주어서 압박에서 벗어난 베인은 더욱더 패기있게 앞구르기를 시전하며 칼리스타에게 다가가지만 이미 안군정글러 녹턴은 쌍코피가 터져있고 뒤늦게 합류한 적정글러 헤카림은 무시무시하게 달려옵니다





녹턴은 도망가지 못하고 헤카림에게 맞아죽었고 열심히 컨트롤을 해보려던 베인은 또다시 새롭게 합류한 블리츠에게 궁을 맞고 어떤반항도 하지못한채로 죽어갑니다





이득볼꺼 다보고 유유히 드래곤을 잡으러 가는 적군들을 바라보며 씁쓸하게 미니언을 처리하는 쓰래쉬..



Posted by 부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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